와콘펜 대응에 조명도 갖추고 폴더블 전자책까지 등장!

 스마트폰의 폴더 블디스플레이의 인기가 전자책 시장에서도 계속될지 모르겠습니다. e-ink사에서 공개된 영상을 보면 폴더블 디스플레이에서 와콤펜 기능, 그리고 조명까지 갖춘 폴더블 e북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콘셉트의 시연용 제품이 그동안 CES 등 여러 곳에서 공개되기도 했지만 이처럼 완성도 높은 프로토타입 모델을 실제로 선보인 것은 처음이기도 합니다. 도쿄에 있는, e-ink사의 R&D센터에서 공개된, 이 프로토타입은 어떠한 제품인지,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제는 전자책까지도 접었다 단순히 슬림한 디자인과 마치 작은 책을 펼쳐놓은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폴더블 e북, 그동안 갤럭시 폴드나 모토로라 폴드를 보면서 폴더블 스마트폰에 회의적이었던 분들도 이번에 공개된 폴더블 e북을 보면 왠지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명확한 답을 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기술이 보급된다면 기존 e-북 단말기 크기의 절반 정도인 제품으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활용성 향상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폴더블 전자책의 특징을 한눈에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열었을 때에 10.3 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마치 실제의 책을 펼친 것처럼 사용하는 아날로그적인 느낌이나 어두운 장소에서도 읽을 수 있도록 조명을 탑재한 것도 특징입니다. 전자책 디스플레이의 경우 눈의 피로도를 낮춰 책과 가장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는 읽을 수 단점도 있습니다. 그러한 단점은 상단에 LED 바에서 해결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와콤펜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부분을 메모해 두거나 수첩이나 메모지처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는 만큼, 힌지 부분에 약간의 틈을 두어 디스플레이의 접힘을 완화시키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만. 역시 폴더블 디스플레이 구현의 핵심 기술은 접힌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어떻게 완성도 높게 처리하고 있으며 사용이 가능할 정도의 내구성을 갖추고 있는지 등 실제 제품이 나올 때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작 버튼이 있는 베젤 부분을 보면 슬림 베젤까지는 나타나지 않는군요. 아직 제품이기도 하고, 현재는 폴더블 부분의 마무리만을 고집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로 전자책 단말기도 더 작고 활용성이 있듯이, 이 기술이 잘 적용되면 컴팩트한 전자책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쓸 날이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폴더블 전자책까지 등장! 와콘 펜서포트에 조명도 갖추는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